공식 한국어화

전역은 오는가(My Military Life)는 제작자의 군 생활을 바탕으로 만든 추리·군대 쯔꾸르입니다. 저와 함께 군 생활을 하면서 사라진 분대카드를 찾아 무사히 전역하도록 합시다.

시놉시스

"내 분대카드 어디로 사라진거야?"

어느 날 내 분대카드가 사라졌다. 분대카드를 몰래 쓰고 다시 돌려놓으려고 했는데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다. 분대카드를 찾지 못하면 무사히 전역하기 힘들어 무조건 찾아야 한다.

분대카드를 찾기 위해 동기들한테 부탁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동기들은 그냥 도와주지 않고 자기 일을 도와주면 찾아준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분대카드,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주요 특징

• 생생한 군대 모습
  군대에서만 볼 수 있는 생활관, 행정반, PX 등 다양한 맵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따라 복장이 바뀌는데, 군대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군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는 미니게임
  군대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보여주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유명한 군대리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특급전사가 되기 위한 체력 측정도 있으며, 훈련으로 더러워진 방독면을 닦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재밌고 알찬 군대 이야기
  제작자 경험을 바탕으로 군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군대에 가지 않는 미필자분들께는 소소한 팁을, 전역한 군필자분들께는 좋은 추억을, 군대 경험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는 새로운 경험을 드립니다.
  
  
• 뇌를 자극하는 추리 스토리
  단순히 군 생활을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분대카드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어떻게 된 것인지 계속 생각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군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명탐정이 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