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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발매되어 국산 공포 게임의 전설로 기억되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2017년. 한층 더 강화된 게임성과 비주얼, 공포로 무장해서 돌아왔습니다.

피범벅의 끔직한 화면과 잔인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좀비도 등장하지 않고, 각종 총이나 무기도 일체 등장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학생일 뿐이기 때문에 미쳐버린 수위, 각종 초자연적인 현상과 귀신들로부터 무조건 도망쳐야 합니다. 또한 학교에 갇힌 4명의 여학생들 중 한 명과 함께 학교를 탈출해야만 합니다.

과연 당신은 자신의 몸을 지키고, 학교의 비밀을 풀어내서 마음에 드는 ‘그녀’와 함께 안전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PC 버전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원작이나, 지난 2015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버전과 비교했을 때 특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비주얼. 사운드. 시스템. 조작 등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신규 캐릭터 ‘유지민’ 등장과 새로운 시나리오 - 그날 학교에 남아있었던 또 한 명의 여학생. ‘유지민’이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그녀의 시나리오를 담은 신규 루트와 엔딩이 추가되어 더욱 더 풍성한 시나리오 볼륨을 보여줍니다.

『미궁의 주인이 또다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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